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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속으로

4월 22일은 '지구의 날'

by 룰루윤이 2021. 4. 23.

온난화 문제도 심각한 요즘..

여러가지 환경문제로 가득한 때

지구의 날을 생각하면서 환경을 위해 나라도

플라스틱 줄이기 등 작은 것들 부터

실천을 해보려고 한다

지구의 날이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이는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앞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당시 하버드생이었던 데니스 헤이즈가 주도해 첫 행사를 열었는데,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행사에 참가해 연설을 듣고, 토론회를 개최하고, 환경을 깨끗이 하기 위한 실천적인 행동을 하였다. 특히 뉴욕 5번가에서는 자동차의 통행을 금지시키고, 6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환경집회에 참여하였다. 

이어 
1972년에는 113개국 대표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모여 '지구는 하나'라는 주제로 환경보전 활동에 유기적인 협조를 다짐하는 '인간환경선언'을 채택하였다. 그리고 이 지구의 날이 세계적 규모의 시민운동으로 확산된 것은 1990년에 이르면서부터로, 
그해 지구의 날 행사에는 세계 150여 개국이 참가하여 지구 보호에 인류공영이 달려 있음을 호소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땅을, 이 하늘을, 우리 모두를 살리기 위해' 라는 슬로건 아래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국토, 하나뿐인 생명'을 주제로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지구의 날 소등행사란?

지구의날 소등행사는 매년 4월 22일 저녁 8시에 10분간 소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쓰지않는 전자기기 등을 잠시 꺼두기만 하면 되는 행사이니 내년에는 꼭 참여하자!

--10분 소등 효과! 약 52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저탄소생활 실천 수칙

1.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

2. 플러그 뽑기

3. 비닐봉지 대신 에코백 사용

4.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 

 

 

4월 22일 열린 기후 정상회의

미국이 4월 22일 기후 정상회의에 40개국을 초정해 화상으로 각 정상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개별 국가의 노력은 물론 국제적 차원의 공조 및 협력 의지를 같이했다.

모두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한목소리를 냈다고 한다.

 

미국은 2005년 대비 온실 가스 배출을 두배 감축하겠다고 했으며

우리나라는 2017년 대비 24.4% 감축

일본은 2013년 대비 46% 감축

EU는1990년 대비 55% 감축 목표를 밝혔다

반면 온실가스 배출 1위인 중국과 러시아는 공동협력은 언급했지만 별다른 목표는 내놓지 않고 있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 모두모두 힘내시고 지구도 함께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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